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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정치드라마 <돌풍> 김희애 설경구 예고편 등장인물 몇부작

by ☀🌍👍🆗☀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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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2024년 여름을 겨냥한 새로운 정치 드라마, <돌풍>을 선보입니다. 6월 28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 설경구와 김희애라는 두 연기파 배우 덕분에 기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연 드라마 제목처럼 돌풍을 일으키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관련 정보 정리해 보겠습니다.

 

 

설경구, 김희애 과연 돌풍을 일으킬까?

 

 

 

 

드라마 <돌풍>의 주연은 설경구와 김희애입니다. 두 사람 모두 두 말하면 잔소리인 연기파 배우죠.

 

설경구는 국무총리 '박동호' 역을 맡아 부패한 대통령을 상대로 국가를 바로잡으려는 강력한 인물을 연기합니다. 그의 존재감 넘치는 연기는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데요, 설경구는 29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셈입니다.

 

김희애는 경제부총리 '정수진' 역으로 등장합니다. 그녀는 박동호와 정면으로 대립하며 드라마를 이끌어갑니다.  김희애의 변화무쌍한 연기는 늘 기대 이상을 보여줬기 때문에, 권력의 중심부에 선 여장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고편만 보더라도 두 사람의 대립이 팽팽하게 느껴집니다.  공식예고편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과 배우들

 

부패한 대통령을 심판하려는 국무총리 

<돌풍>은 권력의 정점에 있는 인물들 사이의 치열한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는 부패한 대통령 '장일준'을 상대로 국가를 바로잡기 위한 암살을 시도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꾸려 합니다.

 

 

그러나 그의 앞에는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정수진은 박동호의 암살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합니다.

 

 

 

넷플릭스 <돌풍>

몇 부작: 12부작

공개일 :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캐릭터들의 복잡한 관계와 다양한 인물들

 

김홍파가 연기하는 대통령 '장일준'은 대진그룹과 결탁하여 부패의 중심에 있는 인물로, 그의 주위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김미숙이 연기하는 비서실장 '최연숙'은 대통령을 충실히 보필하지만, 그녀의 선택이 앞으로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오민애가 연기하는 영부인 '유정미'는 남편의 암살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돌풍>에는 뛰어난 조연 배우들이 다수 등장하여 이야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임세미는 국무총리 박동호의 수행비서 '서정연' 역을 맡아 그의 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해영은 경제부총리 정수진의 남편 '한민호'로 등장하며, 전배수는 서울중앙지검장 '이장석'을 연기합니다.

 

정해균은 차장검사 '정필규' 역으로, 장광은 야당당대표 '조상천' 역으로 출연합니다.

 

김종구는 여당 중진 국회의원 '박창식'으로, 박근형은 대진그룹 회장 '강 회장'으로, 김영민은 대진그룹 부회장 '강상운' 역으로 등장하여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본래는 한석규와 김희애 투 탑이었다고?

 

원래 국무총리 박동호 역에는 한석규가 캐스팅될 예정이었으나, <낭만닥터 김사부 3> 촬영 일정으로 참여할 수 없었다고 하죠. 이에 따라 설경구가 이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설경구의 박동호를 보면서 한석규를 떠올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돌풍>은 한국 드라마의 또 다른 진화를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인지, 아니면 그저 그런 드라마로 남을지 궁금해집니다. 모처럼의 정치드라마라는 점과 김희애와 설경구라는 두 배우 덕분에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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