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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위의 참새> 코믹 액션 멜로 영화 정보 줄거리 골디혼 멜 깁슨 ost

by ☀🌍👍🆗☀ 2023. 3. 17.

영화 <전선 위의 참새>는 1990년에 만들어진 코믹 액션 멜로 영화로, 시종일관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주연 배우 멜 깁슨과 골디혼의 젊은 시절과 아론 네빌의 목소리로 듣는 ost까지 영화 정보와 줄거리, 감상포인트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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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위의 참새 정보

 

영화는 무려 30년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할리우드를 주름잡던 멜 깁슨과 골디혼이 호흡을 맞추면서 코믹 액션 연기로 사랑을 받았죠. 액션과 멜로와 코믹을 한 영화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데다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론 네빌의 목소리 덕분에 ost 역시 사랑받고 있습니다. 

 

 

장르 : 코믹 액션 멜로

감독: 존 바담

출연: 멜 깁슨, 골디 혼, 데이비드 캐러딘, 빌 듀크

제작: 1990년 / 미국

상영시간: 112분

관람등급: 15세

 

 

아래에서 영화의 매력적인 ost를 미리 들어보실까요?

 

아론 네빌이 직접 올린 영상도 확인하고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느낌이 조금 다르긴 하네요.

 

 

줄거리와 감상포인트

 

주인공인 릭(멜깁슨)은 연방정부에서 특별히 감시해 주는 특별보호프로의 혜택을 받으며, 이름도 바꾼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범죄현장을 목격한 후 증언대에 섰던 과거 때문에 마약 밀매단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숨어 살고 있죠.

 

멜깁슨과 골디혼 상반신이 나온 영화 장면 서로 쳐다보고 있음

 

그런데 15년 만에 그의 전 여자친구였던 변호사 매리앤(골디혼)이 나타나 그의 정체가 밝혀지고, 릭은 매리앤과 함께 마약 밀매단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함께 스릴 넘치는 도피 생활을 하면서 두 사람은 다시 옛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밀당이 시작됩니다.

 

난간에 매달린 멜깁슨담장을 넘으려는 멜깁슨과 골디혼
거꾸로 매달린 멜깁슨과 그의 손을 잡으려는 골디혼
자동차 안에서 겁에 질린 골디혼과 핸들을 잡고 웃는 멜깁슨

 

영화의 포인트는 무엇보다도 화려한 액션과 두 주연배우 멜깁슨과 골디혼의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코믹 액션 영화인 만큼 액션을 빼놓을 수 없죠. 시종일관 유쾌하고 다양한 액션이 터집니다. 비행기가 추락하고 주유소가 폭발하며 총격전이 펼쳐지는 등 스케일도 크죠. 특히 최후의 결투에선 동물원이 배경으로 사용되면서 각종 동물이 등장해 웃음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게다가 골디혼은 대부분의 장면을 스턴트 대역 없이 직접 촬영해서 현실감을 살렸다고 하죠. 멜깁슨의 액션은 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코믹 멜로답게 두 주인공의 밀당이 지켜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멜깁슨과 골디 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티격태격하는 코미디 연기는 영화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포인트입니다. 

 

영화를 찍을 당시 골디혼은 45살이었는데, 멜 깁슨과의 나이 차이가 무려 11살로 골디 혼이 연상이었다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고 잘 어울립니다. 그녀의 웃는 모습은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매드맥스 멜깁슨
매드맥스의 멜깁슨
다리 털을 면도하는 멜 깁슨
왓위민 원트의 멜깁슨

 

 

멜 깁슨은 <매드 맥스> 시리즈(Mad Max, 1979, 1981, 1985)와 <리썰 웨폰> 시리즈(Lethal Weapon, 1987, 1989, 1992, 1998)로 액션 영화를 탁월하게 소화해 내는 데다 연출 겸 주연을 맡았던 <브레이브 하트>(1995)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멜로와 코믹 연기 또한 잘 어울려서 <전선 위의 참새> 외에 <왓 위민 원트>(2000)로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죽어야사는 여자에서의 골디혼
조강지처 클럽에서 하얀 투피스를 입은 골디혼
조강지처클럽의 골디혼

 

골디 혼은  7~80년대를 대표하는 할리우드 배우 중 한 사람으로 긴 금발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나이들 가늠할 수 없는 동안으로도 유명했는데, 커트 러셀과 함께한 <환상의 커플>(1987)과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죽어야 사는 여자>(1992)는 그녀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영화로, 골디혼이라고 하면 두 영화가 항상 언급됩니다. 골디혼은 본래 코믹 연기에 최적화된 배우이기도 하죠.  <결혼 만들기>(1992), <조강지처 클럽>(1996)등도 그녀의 대표작입니다.

 

유쾌하고 달콤한데 화끈한 액션까지 버무려진 영화가 바로 <전선 위의 참새>가 아닐까 싶네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재밌고 편안한 영화를 원하신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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