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2부 공개일 손명오를 죽인 범인은? 비하인드 코멘터리

학교 폭력을 주제로 한, 눈을 뗄 수 없는 복수극 <더 글로리> 파트 1이 화제를 모으면서 파트 2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의 만남이 또 한 번 통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더 글로리의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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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리 넷플릭스 순위 진입

 

<더 글로리>는 공개 3일 만에 누적 시청시간 2541시간으로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3위, 전체 TV 순위 8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이달 1일부터 1위를 지키고 있으며 5일 기준 넷플릭스 톱 TV쇼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죠.

 

<더 글로리> 의 배우들에 대한 찬사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 가해자 박연진을 연기한 배우 임지연은 잔인한 가해자의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얄미워서 분통이 터지더라고요. 그만큼 연기를 잘했단 이야기겠죠.

 

 

 

그 외에도 가업을 물려 받아 골프 사업을 하는 전재준 역의 박성훈, 마약 하는 미술 사업가 이사라 역의 김히어라, 부자 세계를 선망하는 승무원 최혜정 역의 차주영, 성인이 된 후 전재준(박성훈 분)의 운전기사와 이사라에 마약을 공급하면서 살아가는 손명오 역의 김건우는 학교 폭력 일진 그룹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이 사이에서도 계급을 나누고 비웃고 머슴처럼 부리는 모습은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했습니다. 오히려 더 심해졌죠. 그 계급의 관계를 어쩜 그리 잘 나타냈는지, 새삼 김은숙 작가가 역시 대단하단 생각을 하면서 봤네요.

 

1부가 끝나면서 너무 아쉬워 2부 공개가 기다려집니다. 2부는 3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더 글로리 기본 정보는 여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송혜교의 처절한 복수극 정보 예고편

 

 

  더 글로리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

 

한편,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과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감독님이 말리지 않았다면 이도현과 송혜교가 키스신을 찍을 뻔 했다고 하네요.

 

 

 

손명오를 죽인 건 연진이 맞겠죠. 초록 구두를 신고 있는 누군가가 범인인데, 발등의 상처를 통해 연진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이 2부에서 공개되겠죠.

 

 

특히 문동은에게 칼춤 추는 망나니가 되어주겠다고 했던 주여정의 역할이 2부에서 어떻게 담길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주여정에게도 남다른 상처가 있고, 그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으니까요. 감독은 이미 1부에서 주여정이 칼로 복수하는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물론 상상 속에서의 복수지만. 2부에서 그의 활약을 예고한 것이나 마찬가지죠.

 

 

박연진의 과거를 알게 된 하도영의 반응 또한 어떨지 기대됩니다.

 

👉여기에서 더 글로리 팀의 수다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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