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그니피센트 7> 뜻 줄거리 덴젤워싱턴, 에단호크, 크리스프랫, 이병헌 여주인공 헤일리 베넷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은 서부극 <황야의 7인>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크리스 프랫, 이병헌 등 주연을 맡은 배우들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한 데다 여주인공인 헤일리베넷도 매력적인데요 매그니피센트 줄거리와 뜻, 감상포인트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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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 정보

 

<매그니피센트 7>은 1960년 작품인 존 스터지스의 대표적인 서부극 <황야의 7인>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황야의 7인>은 1954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만든 <7인의 사무라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리메이크 작입니다. 율브린너와 스티브 맥퀸, 찰스 브론슨 등 명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매력 만점 영화이기도 합니다.

 

<황야의 7인> 총잡이 액션 서부 영화 줄거리 OST 율브린너 스티브맥퀸

 

<매그니피센트 7>은 결국  <7인의 사무라이>에 맞닿아 있는 것이죠.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시대와 배경을 달리했지만 용병 7명이 악당을 물리친다는 기본 구성은 변치 않았습니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7인의 카우보이들의 케미를 감상하는 것이 영화의 포인트가 됩니다.

 

 

장르 : 액션, 서부극

감독: 안톤 후쿠아

출연: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크리스 프랫, 이병헌, 맷 보머,

빈센트 도노프리오,

데이비드 캘러웨이

제작: 2016년 / 미국

상영시간: 133분

관람등급: 15세

 

 

🔻영화의 예고편 미리 감상해 보세요🔻

 

https://youtu.be/WkQ-brazAho

https://youtu.be/u_D0 D1 PlEC4

https://youtu.be/Mxo1 dkt2 gco

https://youtu.be/YRi0 brp2 PGA

 

 

 

매그니피센트 뜻, 줄거리

 

평화로운 마을에 금광이 발견되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금광을 손에 넣기 위해 바솔로뮤 보그(피터 사스가드)가 마을 주민들을 협박하기 시작하죠. 교회를 불태우고, 여러 명이 죽습니다. 이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엠마(헤일리 베넷)는 현상범 전문 헌터 샘 치좀(덴젤 워싱턴)을 찾아가 전 재산을 걸고 복수를 의뢰합니다.

 

샘 치좀(덴젤 워싱턴)은 함께 일할 용병을 모읍니다. 샘 치좀(덴젤 워싱턴), 조슈아 패러데이(크리스 프랫), 잭 혼(빈센트 도노프리오), 굿 나이트 로비쇼(에단 호크), 빌리 록스(이병헌), 바스케즈(마누엘 가르시아룰포), 레드 하베스트(마틴 센스마이어)로 7명의 용병팀이 구성되고, 그들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매그니피센트 magnificent는 형용사로 참으로 아름다운, 위대한, 멋진 등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원 제목에는 형용사 앞에 The가 붙어 있으므로 매그니피센트 7은 '위대한 7인'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죠. 영화 마지막에 여주인공이 이 사람들을 매그니피센트라고 직접 말해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감상포인트

 

영화의 제목대로 7명의 매력이 영화 감상의 포인트가 됩니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7인의 카우보이들과 그들의 사연이 영화를 이끌어갑니다.

 

 

덴젤워싱턴이 연기한 샘 치좀은 사실 보그와 얽힌 과거가 있었죠., 보그는 과거 샘의 고향과도 같은 링컨이라는 작은 마을을 습격했었고, 보그의 부하들은 그의 모친과 여동생들을 강간, 살해한 뒤 치좀을 교수대에 매달았습니다. 그러나 치좀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고, 그로 인해 치좀의 목에는 아직도 밧줄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보그를 향한 복수심은 엠마 못지않습니다.

 

 

엠마 역을 맡은 여주인공 헤일리 베넷은 7인의 용병 못지않은 강인함을 보여주면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복수를 완성하는 것도 엠마 스스로라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에단 호크의 액션을 보는 것도 남다릅니다.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그 달콤한 제시는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남다는 액션 연기를 보여주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을 사랑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 마블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병헌을 보는 것도 남다른 즐거움입니다.

 

 

이병헌이 할리우드에서 악역으로 등장하지 않은 것은 아마도 이 영화가 처음이 아닐까 하는데요, 국내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의 이병헌을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소름 끼칠 정도로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능력에 감탄하게 될 테니까요.

 

https://youtu.be/Aiu2 k0 X_7vk

 

 

사나이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통쾌한 서부극을 좋아하신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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