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표적> 유쾌한 범죄 액션 로맨스 정보 줄거리 평점 조지클루니 제니퍼로페즈

영화 <표적>은 1998년에 만들어진 범죄 액션 오락 영화로 조지 클루니와 제니퍼 로페즈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의외의 반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영화 정보와 줄거리 감상포인트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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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정보

 

영화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범죄 소설 작가 엘모어 레너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매력적인 은행 강도가 범죄를 벌이는 과정에서 미모의 연방보안관과 사랑에 빠진다는 단순한 설정이지만, 속고 속이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꽤나 즐거운 반전을 선사합니다.

 

 

 

장르: 범죄 , 액션, 코미디, 멜로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조지 클루니, 제니퍼 로페즈, 앨버트 브룩스, 빙 레임스

제작: 1998년 / 미국

방송길이: 122분

관람등급: 15세

 

 

조지클루니의 음성이 꽤나 매력적인 예고편으로 미리 감상해 보시죠. 

https://youtu.be/0J5Y6vXwmGs

 

 

표적 줄거리

 

은행 강도인 잭(조지클루니)은 충동적으로 은행을 털다 경찰에 붙잡혀 글레이즈 교정 시설로 보내집니다. 하지만 친구 버디의 도움을 받아 교도소를 탈옥하고, 그 과정에서 캐런(제니퍼 로페즈)이라는 연방 보안관을 인질로 잡습니다.

 

 

매력적인 은행강도와 미모의 연방보안관은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죠. 그러나 인질로 잡혀 있던 캐런은 잭으로부터 도망치고, 잭 역시 도주를 이어갑니다.

 

 

잭은 룸폭 교도소에서 알게 된 재소자 리처드에게 다이아몬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버디와 함께 그 다이아몬드를 훔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를 노리는 건 잭만이 아니었죠.

 

 

악명 높은 모리스 일당까지 다이아몬드 탈취 계획에 합류하게 되고, 이들은 어쩔 수 없이 위태로운 동행을 이어갑니다. 잭은 모리스가 자신을 배신하려 한다는 것을 미리 눈치채고, 다이아몬드를 훔치다가 모리스 일당과 총격전까지 벌이게 됩니다.

 

 

총격전 중에 잭의 뒤를 추적하던 캐런까지 도착해 모리스 일당을 소탕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잭 역시 캐런에게 붙잡하게 되죠. 캐런은 잭을 다시 감옥에 보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나 잭을 호송하는 차량에 캐런이 직접 탑승하게 됩니다.

 

과연 캐런은 잭을 그대로 감옥으로 보내게 될까요? 그렇다면 의외의 반전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겠죠. 영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평점과 감상포인트 

 

<표적>은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94%,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7.9점을 받으면서 좋은 평점을 남겼습니다. 특히 주인공 역을 맡은 조지 클루니와 제니퍼 로페즈의 연기에 대해 좋은 평가가 쏟아졌죠. 빠른 전개와 유쾌한 대화 역사 영화를 즐기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매력적인 은행강도'라는 표현을 자주 쓰게 되는데, 잭이라는 캐릭터는 꽤나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어설프면서도 능글 맞은 모습으로 강도질을 하는 데다 아슬아슬한 탈옥과 도주 과정이 흥미롭게 묘사되었죠.

 

덕분에 분명히 잭이 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어쩐지 관객들은 잭이 도주에 성공하길 바라게 됩니다. 리즈 시절의 조지 클루니에 빠져들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캐런이 잭에게 빠지는 것처럼 말이죠.

 

제니퍼 로페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강인한 연방보안관이면서 범죄자와 사랑에 빠지며 갈등을 겪는 모습이 꽤나 어울리는데 그녀의 리즈시절도 역시 감상포인트입니다.

 

현재 그녀의 최신작 <샷건 웨딩>이 상영중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매력적이네요. 아래에서 감상해 보시죠.

 

https://youtu.be/nnyX_XUPjoM

 

매력적인 두 배우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화는 즐겁습니다. 가벼운 액션 오락 로맨스 코미디를 찾으신다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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