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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미디 영화 <주니어> 정보 줄거리 아놀드 슈왈제네거 남자가 아이를 낳는다면

by ☀🌍👍🆗☀ 2023. 4. 30.

영화 <주니어>는 미국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남자가 아이를 낳는다는 파격적인 설정에 아널드 슈워제네거, 대니 드 비토, 엠마 톰슨까지 라인업도 화려하죠. <주니어> 정보와 줄거리, 감상포인트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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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정보

 

 

영화 <주니어>는 1994년 작품으로 <터니네이터>의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배트맨>의 펭귄 대니 드 비토 주연의 코미디물입니다. 여기에 <러브 액츄얼리>의 엠마톰슨까지 출연해서 그야말로 배우들의 라인업은 짱짱하죠. 게다가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파격적인 변신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쥬니어 포스터

 

장르: 코미디

개봉일: 1994년 12월 24일

국가: 미국

감독: 라이트만

출연진: 아놀드 슈워제네거, 대니 드비토, 엠마 톰슨

상영시간: 110분

관람등급 :15세

 

 

 

줄거리와 감상포인트

 

생화학 박사 알렉스(아널드 슈워제네거)와 불임전문의인 래리(데니 드 비토)는 유산 가능성을 낮추는 임신 촉진제 익스펙테인을 개발합니다. 그러나 익스펙테인이 당국으로부터 인체실험 불가판정을 받으면서 연구를 중단할 위기에 처하게 되죠. 그런 와중에 캐나다 제약회사에서 인체 실험에 참여할 지원자를 찾으면 익스펙테인의 연구비용을 전액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받습니다.

 

알랙스가 채취한 약을 쳐다보는 장면

 

알렉스는 FDA 승인을 받지 못한 약물을 자원해서 투여할 임산부가 없다고 반대합니다. 그러나 래리는 알렉스의 몸에 수정란을 이식하면 된다는 제안을 합니다. 그들은 동료 연구원 다이애나(엠마 톰슨)에게서 난자를 몰래 훔쳐 알렉스의 정자와 결합한 뒤 그 수정란을 알렉스의 복강에 이식하게 되죠. 그리고 익스펙테인의 효과를 실험하기로 합니다.

 

침대에 누운 알레스와 진찰하는 래리
배가 부른 알렉스가 다이아나와 이야기하는 장면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대니 드 비토  두 사람의 호흡은 이미 영화 <트윈스>에서 증명된 바 있습니다. 게다가 감독도 아이번 라이트먼으로 <트윈스>의 성공 이후 세 사람이 다시 뭉쳐 만든 영화죠. <트윈스>는 이 영화가 만들어지기 6년 전인 1988년 작품인데요, 아래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윈스 예고편 화면

https://youtu.be/qtlB7 q96 NMs

 

 

영화는 남자에게 임신을 시킨다는 독특한 발상에다 근육질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 작고 통통한 코미디언 대니 드 비토, 코미디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배우 에마 톰슨 세 사람의 티키타카가 매력포인트입니다.

 

배가 부른채 핑크색 투피스를 입고 있는 알렉스
아이를 낳고 놀라운 듯 쳐다보는 알렉스

 

가장 놀라운 것은 만삭의 임산부가 된 아널드 슈워제네거를 보는 것이죠. 남자가 임신할 수 있다는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임신으로 인해 변해가는 아널드를 보는 것은 꽤나 엉뚱하게 느껴집니다.

 

<터미네이터>  같은 액션 영화에서 근육질을 자랑하던 슈워제네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어서 더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하지만 그래서 더 코믹한 영화입니다. 코미디 영화라는 것을 감안하고 보면 아널드의 만삭 연기도 볼만합니다. 어쨌거나 배우의 변신은 항상 즐거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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