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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정보 몇 부작 원작소설 결말 예고보기 넷플릭스 티빙

by ☀🌍👍🆗☀ 2023. 6. 21.

지니 TV의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공개되지 마자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임지연과 김태희 두 배우의 만남에 서스펜스 스릴러라는 장르가 한껏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죠. 드라마 정보와 원작소설을 통한 결말까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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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정보

 

<마당이 있는 집>은 총 8부작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10시에 ENA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데요, 1회가 방송되면서 단숨에 화제에 올랐습니다. 티빙과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네요.

 

남부러울 것 없이 완벽해 보이는 집 마당에서 시체냄새가 난다? 강렬하게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죠. 거기에 임지연과 김태희 두 배우의 조합 역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 포스터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몇부작 : 8부작

채널 : ENA

연출 : 정지현

작가 : 지아니

원작 : 김진영 작가의 동명 소설 

출연진 :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 外

스트리밍 : 지니 TV, 티빙, 넷플릭스

 

 

▼메인 예고편 먼저 감상해 보시죠▼

마당이 있는 집 메인예고편 화면

https://youtu.be/-InLPyrYG_c

 

 

원작소설 결말은?

 

드라마의 원작은 동명의 소설 <마당이 있는 집>입니다. 김진영 작가의 2018년 데뷔작이죠. 본래 단편 영화를 만들고 장편 시나리오를 습작하는 데 몰두하던 그가 처음으로 완성한 소설이 <마당이 있는 집>입니다.

 

누구라도 한번 잡으면 단숨에 읽어 내려갈 정도로 몰입감이 대단한 소설입니다. 드라마 정주행 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원작소설 표지

 

소설 <마당이 있는 집> 상세정보 확인하기

 

마당이 있는 집

행복한 일상을 의심하기 시작한 여자와 불행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분투하는 두 여자의 삶이 교차하며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김진영 작가의 데뷔작으로,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

www.aladin.co.kr

 

 

드라마가 원작 소설을 그대로 따라갈지 아니면 다른 결말로 나아갈지는 아직 모르지만 원작 소설 역시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어 내려갈 정도로 흡입력 있습니다. 원작 소설 내용과 결말을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주란재호

 

주란(김태희)는 24살의 어린 나이에 재호와 결혼합니다. 겉으로는 남부러울 것 없이 완벽해 보이지만 주란은 언니의 자살이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자책하며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마당에서는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남편은 천연 비료 냄새라고 하죠. 주란은 남편 몰래 마당을 파보고 거기서 여자 시체의 손가락을 발견합니다. 남편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체는 사라집니다.

 

임산부 상은(임지연)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견디다 못해 남편 김윤범을 살해하는데, 수사결과 결국 자살로 종결됩니다.

 

상은윤범

 

상은의 남편 윤범은 제약회사 영업사원, 주란의 남편 재호는 병원장입니다. 윤범은 죽기 전에 재호의 약점을 잡기 위해 재호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훔치는데, 재호의 스마트폰에는 모르는 여자와 연락한 흔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스마트폰이 주란과 상은을 만나게 하는 매개체가 됩니다. 서로 다른 두 여자가 만나 새로운 삶을 살아내기 위해 분투하게 되죠.

 

뒷모습을 보이며 나란히 앉은 상은과 주란

 

계단에 앉아 있는 상은과 주란

 

재호의 폰에 저장된 연락처는 가출팸에서 몸을 팔아 생활하는 수민이란 여자인데 산에서 죽은 채 발견됩니다. 주란은 마당에서 발견했던 손가락이 수민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편 재호가 수민을 죽여서 마당에 묻었다가 산으로 옮겼다고 생각하죠.

 

주란이 다그치자 재호는 사실 승재가 벌인 일이고 자신은 그 뒤처리를 했을 뿐이라고 변명합니다. 주란은 재호가 자신을 평생토록 가스라이팅을 해왔다고 여깁니다. 재호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상은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수면제를 먹이고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지만 그 과정에서 엎치락뒤치락하다가 결국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사망합니다. 남편이 죽고 모든 것이 정리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끝이 아니었습니다.

 

주란은 아들 승재의 서랍에서 아들이 범인일 수도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남편의 말이 사실이고, 아들 승재가 수민을 죽인 범인 일수도 있는 상황으로 끝나게 되죠.

 

드라마가 원작 소설의 결말을 어떻게 따라갈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아래는 1, 2회차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https://youtu.be/XmSQnHdf8 r8

https://youtu.be/nikTDnXs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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