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하이라이트

tvN의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사회 고위층이 숨겨둔 문화재만 골라서 터는 홍길동같은 도둑과 문화재를 지키려는 사람들 이야기죠.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정보와 줄거리, 등장인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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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정보

 

드라마엔 가면을 쓴 도둑이 등장합니다. 드라마 제목에 아예 스틸러라고 달아둘 정도로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스틸러, 도둑입니다. 그런데 그 도둑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문화재를 훔치는 자들을 처단하고, 문화재를 제자리로 돌려놓으려는 홍길동 같은 인물이죠. 사회 고위층이 불법 은닉한 국보급 문화재들만 골라 터는 문화재 전문도둑이거든요.

 

 

드라마는 문화재 도둑 스컹크를 중심으로,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아야 하는 이들의 다이나믹하고도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방송 : tvN 수목 오후 10시 30분

등장인물 :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 외

몇부작 : 12부작

스트리밍 : 티빙

 

하이라이트 영상 먼저 확인해 볼까요?

https://youtu.be/IEBn4-lncgE

 

 

줄거리와 등장인물 관계도

 

드라마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입니다.

 

사라진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사람들이 뭉칩니다. 그들은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전담팀과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들이죠. 베일에 싸인 문화재 전문 도둑인 스컹크를 섭외하고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를 창단합니다.

 

 

 

과거 문화재 약탈 부대가 대한민국 어딘가 비밀의 장소에 시가 30조원에 달하는 대량의 문화재와 영험한 구슬을 숨겨놓았다는 것을 알게 된 팀 카르마는 그 비밀의 장소로 가는 유일한 열쇠, 일곱개의 조선통보를 찾아나섭니다.

 

조선통보란 무엇일까요?🔎

 

팀 카르마의 대표인물은 황대명(주원)입니다. 그는 30대 중반의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사실 스컹크로 짐작되는 인물이죠. 밤만 되며 도둑으로 변하는 다크 히어로라, 주원에 딱 어울리는 역이 아닐까 싶네요. 신원미상의 전국구 골동품 도둑이 문화재청 공무원이라니 설정만 보더라도 흥미롭죠.

 

 

드라마는 팀 카르마와 문화재 범죄관련자들 사이의 대결 구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보다는 유쾌하고 통쾌한 드라마가 될 거 같은데,  무조건 본방사수각입니다.

 

 

팀 카르마 뿐만 아니라 범죄자들의 캐릭터 또한 흥미롭습니다.

 

https://youtu.be/dorLE0yoQmc

 

 

등장인물 소개

 

⬇⬇⬇등장 인물들에 관한 디테일은 아래 화면을 클릭하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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