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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집사부일체 100억 자산가 신사임당 주언규 다시보기

by ☀🌍👍🆗☀ 2023. 2. 13.

SBS <집사부일체>에 100억 자산가가 출연했습니다. 아파트 17채, 오피스텔 2채, 건물 3채를 보유 중인 100억 자산가 '신사임당'(주언규)이 주인공인데요, 없는 게 더 많은 100억 자산가의 집을 어떨까요? 놀라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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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억 자산가 주언규

 

'30대에 월급 169만 원을 받다가 6년 만에 100억의 자산을 모은 사부' 그의 정체는 경제 유튜버로 알려진 신사임당(주언규)입니다. 유튜브 세상에서는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죠. 드디어 공중파까지 진출했네요. 그가 인생을 바꿀 100억짜리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100억 자산가 주언규 출연한 모습

 

하지만 100억 자산가라는 말과는 달리 그의 집은 없는 게 더 많은 소박한 인테리어로 미니멀리즘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주언규는 "수납이 별로 없다. 가재도구가 별로 없다"라며 "평당 가격이 비싸지 않나. 한평 한 평이 다 돈인데 고정값으로 다 잡아먹어버리면 한평 늘리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최소한으로 하자고 했다"라며 소박한 인테리어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방송화면 모음

 

가장 놀라운 것은 냉장고 였습니다. 3인 가족이 살고 있음에도 냉장고는 일반 가정집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사이즈를 자랑했는데, 냉장고 내부 역시 비어있었죠.

 

100억 자산가 주언규는 "저는 돈을 안 쓸수록 힘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자꾸 사고 얼리고 채우게 되더라. 그래서 아예 냉장고 작은 걸 하면 넣을 데가 없으니 과소비도 안 하고 좋겠다 싶었다. 제가 참는 것보다 환경이 만들어지면 하고 싶어도 공간이 없으니 못하지 않나. 그렇게 하는 걸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집이나 차 제외하고 가장 과소비한건 뭐냐"는 질문에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아내에게 선물을 하나도 안 했다"라고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김민경 씨 역시 "명품을 잘 모른다"며 "저도 선물해 준 적 잘 없다"라고 닮은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 "만약 사부님이 같이 가서 사준다고 하면 의향 있냐"는 질문에는 "저는 사양하겠다. 지금 천억이 목표인데 천억 대 되면 그때 생각해 보겠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은지원은 "이생활이 불편함 없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너무 만족하다. 제가 원해서 선택한 것"이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부부라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예고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 화면
방송예고 부의 상식이 뒤집힌다 화면

 

👉집사부일체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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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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