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7인> 총잡이 액션 서부 영화 줄거리 OST 율브린너 스티브맥퀸

영화 <황야의 7인>은 율 브린너, 스티브맥퀸, 찰스 브론슨 등 이제는 볼 수 없는 대배우들을 한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총잡이 액션 서부영화입니다. 영화 정보와 줄거리, 감상포인트와 OST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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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7인 정보

 

<황야의 7인>은 1960년에 제작되었고 국내에는 1962년에 개봉되었습니다. 7명의 총잡이들이 주인공인데 카리스마로 무장한 배우들이 인상적이죠.  마초적인 사나이들의 모습이 한껏 드러나는데, 서부영화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장르 : 서부극, 액션, 드라마

감독: 존 스터지스

출연: 율 브린너, 스티브 맥퀸, 찰스 브론슨

제작: 1960년 / 미국

상영시간: 128분

관람등급: 15세

 

▼공식 예고편 먼저 감상해 보시죠▼

https://youtu.be/bG-ZxrG7 htU

 

 

줄거리와 감상포인트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지대에 있는 가난한 마을에 살던 주민들은 칼베라 일당에게 계속 약탈당하자 그들과 싸우기로 결심하고 총잡이를 구하러 도시로 옵니다. 마을 사람들은 총잡이 크리스(율브린너)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크리스는 마을 사람들을 딱하게 여겨서 칼베라 일당과 맞서기로 합니다.

 

 

다른 총잡이 들까지 모아 7명의 총잡이들이 모이게 되죠. 크리스와 빈(스티브 맥퀸), 치코(홀스트 부흐홀츠), 오라일리 (찰스 브론슨), 브릿(제임스 코번), 리(로버트 본) , 해리(브래드 덱스터)가 그들입니다.

 

브릿과 오라일리, 리 등이 칼베라 일당과의 격전 도중에 사망하고, 악당 칼베라 역시 크리스의 총탄에 목숨을 잃게 됩니다. 크리스와 빈은 전사한 동료들을 묻은 뒤 평화를 되찾은 마을을 뒤로하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이 영화는 1954년에 발표된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일본 영화 <7인의 사무라이>를 미국식 서부극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7인의 사무라이>는 가난한 마을 주민들이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사무라이를 고용해 도적떼들을 물리치는 영화인데, 당시 베니스 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는 고전 명작이죠.

 

https://youtu.be/HHD1 XDWn14 c

 

세계적인 거장으로 평가받는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도 자신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이 <황야의 7인>을 꽤나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하네요.

 

영화 못지않게 유명한 것이 바로 OST입니다. 특히 메인 테마가 매우 유명한데요, 언제가 들어봤던 그 음악, 맞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https://youtu.be/yulmgTcGLZw

 

음악은 유태계 음악가인 엘머 번스테인(1922~2004)이 담당했는데,  이 음악은 <황야의 7인>을 리메이크한 작품 < 매그니피센트 7>에도 사용되었습니다.

 

<매그니 피센트 7>에는 이병헌이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등 꽤나 유명한 배우들이 함께 했죠.  <황야의 7인>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매그니피센트 7>의 예고편도 감상해 보세요.

 

https://youtu.be/WkQ-braz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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