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김호중 복덩이 들고 방송시간 다시 보기 사연신청 방법

TV 조선의 새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 들고>가 11월 9일 수요일 밤 10시 첫 회를 방송했습니다. 첫 방송부터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네요. 송가인과 김호중이 출연하는 <복덩이 들고> 방송시간 다시 보기 사연신청 방법 등 정리해봅니다.

 

복덩이 들고 방송시간과 다시보기

<복덩이 들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국민 트롯 남매 송가인과 김호중이 노래가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입니다.

 

TV조선의 새 예능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이죠.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송가인과 트바로티 김호중이 팀을 이루어 고정 멤버로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가히 국민 트롯 남매인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가 궁금해집니다. 두 사람이야말로 '흥부자'인데 이들의 노래를 매 회마다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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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남매의 첫 번째 행선지는 안산시 ‘풍도’였습니다. 사연을 신청한 풍도의 ‘홍반장’ 박일현 우체부는 풍도를 “일몰이 아름다운 섬”이라고 소개하면서 “길어진 코로나로 흥이 넘쳤던 저희 마을 어르신들 기운이 많이 빠지셨어요. 복덩이 분들이 저희 마을에 오셔서 다시 흥과 기운을 불어넣어 주세요”라며 사연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기상 악화 때문에 안타깝게도 풍도행은 좌절됐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팬들을 위해 어디에서든 무대를 만들어 노래를 부릅니다. 선착장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오랜 짼팬과 송가인과의 즉흥 듀엣이 성사됐고, 그 자리에서 곧바로 무대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복덩이 들고 다시 보기는 요기를 클릭

 

시골 분교나 외딴섬, 배 선착장, 시내 길거리가 모두 이들의 무대였습니다. 소규모 버스킹 무대를 했다고 보면 되는데요. 무엇보다도 이들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가 전해져 기분이 좋더라고요.

 

복덩이 들고 사연 신청 방법

 

두 사람은 시청자 사연을 바탕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갑니다. 사연 신청도 받는데요, 누구는 어디든 두 사람이 달려간다고 하니 사연 신청도 해보세요.

 

👉사연 신청은 요기에서

사연모집

 

복덩이 들고 방송시간은 수요일 저녁 10시입니다.  본방송을 놓친 경우 복덩이들고 재방송 다시 보기를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