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일당백 집사>가 시작되었습니다. MBC 수목드라마는 무려 14개월 만에 등장했는데 1회는 시청률 3.9%로 출발했습니다. <일당백 집사>는 어떤 드라마인지 등장인물도 및 내용 확인해보겠습니다.
생사 초월 상부상조 로맨스 <일당백 집사>
이 드라마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와 생활 서비스 업체 직원 김집사(이준영)의 생사 초월 상부상조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연출 : 심소연, 박선영
극본 : 이선혜
출연진 : 이혜리, 이준영
방송시작 : 2022년 10월 19일
방송시간 : 수목 오후 9시 50분
몇 부작 : 16부작
채널 : MBC
스트리밍 : 웨이브
죽은 자에게 손을 대면 그와 대화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 역은 이혜리가 맡았습니다.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면 날아오는 공에 맞고, 계단에서 구르는 등 불운이 쏟아지자 백동주는 죽은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일을 시작합니다.
백동주가 소원을 들어주어야 할 사람은 총 21명. 어쩔 수 없이 일을 시작했지만, 이혜리가 저세상 손님들의 못다 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점차 진심이 되어가는 모습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회에서는 남편과 절친의 바람을 알리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연희(서영희)의 한을 풀어주려, 바람을 피운 친구의 뺨을 날리기도 했죠.
죽은 자의 부탁을 해결하는 백동주와 달리 산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김집사도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 들어주는 생활 심부름 서비스 업체 '일당백'의 에이스 김집사 역은 이준영이 맡았습니다. 한 남자에게서 대리 이별 통보를 의뢰받은 이준영이 이혜리에게 이별 소식을 전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드라마는 옴니버스형식의 16부작입니다. 죽은 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여자와 산 자의 부탁을 해결해주는 남자의 로맨스를 다룬 휴먼 드라마라고 생각하면 돨 거 같네요.
연출을 맡은 심소연 PD는 "죽음을 무겁고 슬프게만 다루지 않겠다"고 밝혔죠. 백동주를 통해 죽은 자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어떤 사연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집니다.
<일당백 집사> 등장인물도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두 남녀 주인공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역할을 맡습니다. 21명의 고인으로 등장하는 인물의 사연에 따라 회차별로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죽은 사람의 소원을 해결해주는 백동주, 산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김집사. 이들이 만들어낼 케미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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